넨드로이드 스즈미야 하루히 피규어를 질렀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에 빠져있던 요즘입니다.
그러던 중 웹사이트에서 아주 귀여운 하루히 피규어를 발견해서 곧바로 질렀던 것이 바로 어제입니다만 재빠르게도 바로 오늘 오후에 택배로 배송이 되었네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즈미야 하루히 (涼宮 ハルヒ)
제조사 : ·굿스마일(Good Smile)
- 넨드로이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
- Non 스케일 도장완성품
- 크기 : 10 cm
- 구매가 : 25,000원 (+ 택배비)

어떤 녀석이냐하면 바로 화제의 이녀석입니다.;; 그런데 이 플래시가 링크되어있는 곳에서 사면 비쌉니다..

배달된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무엇보다도 포장이 매우 튼튼하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이나 큰 상자에 배달이 되어 깜짝 놀랐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보시는 것과 같은 원래의 상자에 엷은 종이로 포장하고 그 위에 뽁뽁이(!)로 두번이나 단단히 포장해서 넣었더군요. 배송도중에 파손되지 않도록 판매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포장 안의 하루히 특유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귀엽습니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셋트 하나에 표정을 갈아끼울 수 있도록 뚱한 표정과 혀를 내밀고 있는 얼굴 두개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팔부분과 손부분은 자세에 따라 교환이 가능한 별도의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부분과 다리, 무릎, 허리 등은 가동이 가능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점이 놀라운 점이지요. 애니의 하루히는 때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완장을 차고 나오곤 하는데 이 제품에서도 그런 것이 반영이 되어있어 '단장' '초감독'의 두가지 완장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조립하여 받침대에 새워놓은 하루히의 모습입니다. 단장 완장을 차고 혀를 내밀고 메롱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뒤쪽에 세워놓은 상자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다음은 손가락을 세우고 옆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메가폰을 손에 쥐고 '초감독'완장을 차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렷자세를 하고 뭔가 불만에 가득차있는 하루히의 모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의 메롱하는 표정의 하루히와 함께 이전에 구입했던 딸기마시마로의 마츠리와 함께 세워보았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양한 파트를 결합하여 극중에서의 여러표정과 자세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마치 여러개의 피규어를 한꺼번에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네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귀여운 피규어를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도 즐거운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하루히 외에 유키 미쿠루도 시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그다지 취급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유키는 꼭 구입해보고 싶군요.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by Mizar | 2007/08/29 20:06 | Suzumiya Haruhi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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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날씨좋다 at 2007/08/29 20:21
이...이 분! 어느새...o<-< 정말 하루히에 빠지셨군요 ;ㅅ;)b
저는 오직 츠루야 일편단심이라...(탕)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9 20:25
날씨좋다님// 실은 제가 좋아하는 캐릭은 하루히가 아니라 유키, 그리고 츠루야상입니다..^^;
그런데 이건 하루히가 너무 귀엽더군요..>_<
Commented by 버섯군 at 2007/08/29 20:25
역시 귀여워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9 20:26
버섯군님// 역시 그렇죠? ^^
Commented by 꼬깔 at 2007/08/29 21:13
오호~ 아기자기 하겠는걸요?
Commented by 황진 at 2007/08/29 22:04
뭐.. 뭔가 덕후의 길을 꾸준히 걷고 계신다는 느낌이.. ^^;;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9 22:50
꼬깔님// 이거 무지하게 귀엽습니다..;ㅅ;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9 22:50
황진님// 전 귀여운 것을 좋아할 뿐입니다.;;;
Commented by D-cat at 2007/08/29 22:53
완젼.....빠지셨군요. ㅎㅎ오덕오덕?!
Commented by Mizar at 2007/08/29 23:02
D-cat님//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보고 아무런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시는거군요..OTL ;;;
Commented by Maxmedic at 2007/08/30 04:20
피규어에 빠질만 하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데요?ㅋ
Commented by Mizar at 2007/08/30 11:59
Maxmedic님// 평소에 피규어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깜짝 놀랄만한 귀여움이죠..
Commented by 박코술 at 2007/08/30 17:04
몇 년 전에 웹상에서 떠들썩했던 정교한 작동식 관절을 가진 인형이 생각나누만요.
거 이름(그런 종류의 명칭)이 뭐였더라?
엠블에도 그 인형 하나를 사서 게시물 소재로 삼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 작동식 피겨의 선구자는 조립식모형 업체 드래곤에서 나온
1:6짜리 독일군 인형인 듯합네다.
1:35짜리로도 출시되었던 모델을 훨씬 크고 정교하게 만들어서 출시한 것 말이디요.
옷 재질은 천이고, 총과 군장도 실감나고... 그저 사진으로만 봤습네다만.
Commented by Mizar at 2007/08/30 19:27
쥬신님// 그런 종류의 것들을 액션피규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마구 지른다던가 그런정도는 아니고 그저 가끔 눈에 띄는 것이 있으면 사는 정도죠.;

1:6이면 상당히 큰 사이즈겠군요. '조립식 모형업체 드래곤'의 '조립식'이라는 단어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하하.. 어렸을 적에는 정말 다들 조립식이라고 불렀죠.
1:35가 일반적인 밀러터리 모델들의 스케일인데 그것을 확대한 모양이군요. 그런데 옷재질이 천이라니 재미있습니다. 사실 샤방샤방한 아가씨 옷들은 천으로 만들면 천의 상대적 두깨가 있기 때문에 오리지날의 샤방한 느낌이 사라지는데 군복이라면 원래 두께가 있기 때문에 천으로 만들어도 모양이 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Commented by 섭씨0도 at 2007/08/30 20:32
엄허나. 사셨군요; 으와와;!!
맥스팩토리에서 제작한 하루히 피규어도 노려보심이+_+
아주 멋지게 잘나왔더군요.;ㅂ;..
Commented by Mizar at 2007/08/30 22:17
섭씨0도님// 맥스팩토리제 피규어도 아주 멋지더군요.;
그런데 그런걸 지를려면 자금이;;;;;
후;;;

일단은 지금은 이쪽에 더 눈이 팔려있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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