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8일
글을 쓰면서 부족한 것들..
가끔 블로그들을 둘러보다고 보면 글을 아주 짧고 간결하게 쓰면서도 할말은 다하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짧은 기록을 시간순으로 남기는 것이 알려진 블로그의 의미라고 한다면 정말 블로그답게(?)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보성 글이 마구 올라오는 것이 블로그의 전부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보(스크랩이나 펌이나 자신이 생산한 것이든 무엇이든간에..)가 넘치는 블로그 보다는 개인의 짧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곳이 블로그의 원래의 의미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제 블로그도 사실 블로그라기 보다는 블로그형 홈페이지에 가까운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끼지요..
물론 그것이 꼭 잘못되었다던가 고쳐야겠다던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블로그라는 그릇에 무언가를 담는 것은 블로거의 몫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짧으면서도 무언가 가슴에 찌르르하게 울려오는 글을 남기는 것..
저에게 많이 부족하고.. 또 부러운 능력입니다..^^;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2004. 11. 1 작성)
매일매일의 짧은 기록을 시간순으로 남기는 것이 알려진 블로그의 의미라고 한다면 정말 블로그답게(?)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보성 글이 마구 올라오는 것이 블로그의 전부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보(스크랩이나 펌이나 자신이 생산한 것이든 무엇이든간에..)가 넘치는 블로그 보다는 개인의 짧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곳이 블로그의 원래의 의미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제 블로그도 사실 블로그라기 보다는 블로그형 홈페이지에 가까운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끼지요..
물론 그것이 꼭 잘못되었다던가 고쳐야겠다던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블로그라는 그릇에 무언가를 담는 것은 블로거의 몫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짧으면서도 무언가 가슴에 찌르르하게 울려오는 글을 남기는 것..
저에게 많이 부족하고.. 또 부러운 능력입니다..^^;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2004. 11. 1 작성)
# by | 2007/11/08 12:43 | Blog Life | 트랙백(1)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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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을 쓴다는 것이...
글을 쓰면서 부족한 것들.. by 미자르님요즘 들어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로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멋도 모르고 주절주절 글을 쓰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리 쉽지 않네요. 생각하는 것을 '글'로 표현해서 정리한다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특별한 형식으로 스스로를 얽매이게 한 후 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예전에 쓴 글들을 뒤적여보면서 '참으로 똑같은 패턴으로 글을 썼구나'란 생각도 ......more
쓰다보면 항상 스크롤의 압박에 글을 쓴 자신조차도 압박에 시달리니 말입니다.
글쓰기란 힘든 일이예요..
오히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해요..
말은 더더욱 쉽지 않구요.
글을 쓰는 패턴을 좀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게 되나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Astral님의 글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매력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