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5일
[문답]애인문답
다른 분들은 이미 다들 해보신 것 같고 대단히 뒷북 같습니다만 저도 한번 해봅니다..^^;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있어요...♡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한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그 사람이 원래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마침 그 때 헤어졌더군요..
그전부터 먼발치로 바라보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 실연이 계기가 되어 저와 가까와지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기회를 노린 것이라고 해야 하나요?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연인이하 친구 이상이라는 느낌의 사람은 있었지만..
앗..그렇다고 어장관리를 했던건 아니에요..;ㅅ;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역시 지금의 만남이 가장 오래 되었네요..^^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색으로 표현한다면 흰색이라고 해야하나..
Q,추억이 있다면?
: 사귀기로 한 날 부터 시간이 나면 거의 붙어다니다시피했지요..^^; 단, 제가 평일에는 좀 바쁘다보니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주로 주말이거나 아니면 일을 마친 후인 주로 밤 시간에 간신히 만날 수 있었답니다..
시간이 나면 함께 차를 타고 야외에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둘이 함께 보낸 별이 쏟아지던 그 황홀하던 밤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부끄♡)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 으음.. 최근에는 조금은 소홀해진 감이 있구나..하고 생각 될 때가 있어요..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은 워낙에 많이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서겠지요. 안보면 멀어진다는 그런 속담이 있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아직..^^;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 요즘 많이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만 마음은 한결 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가끔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주기를~♡
아, 이 문답에는 룰이 있다더군요. (하하하하)
당연히 이걸 기대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저의 애인은 [핸드폰]이 아닙니다.. [망원경]이지요..
이미 이 문답이 많이 돌아서 진짜 애인이라고 생각한 분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핸드폰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성향을 아시는 분은 결론을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있어요...♡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한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그 사람이 원래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마침 그 때 헤어졌더군요..
그전부터 먼발치로 바라보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 실연이 계기가 되어 저와 가까와지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기회를 노린 것이라고 해야 하나요?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연인이하 친구 이상이라는 느낌의 사람은 있었지만..
앗..그렇다고 어장관리를 했던건 아니에요..;ㅅ;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역시 지금의 만남이 가장 오래 되었네요..^^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색으로 표현한다면 흰색이라고 해야하나..
Q,추억이 있다면?
: 사귀기로 한 날 부터 시간이 나면 거의 붙어다니다시피했지요..^^; 단, 제가 평일에는 좀 바쁘다보니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주로 주말이거나 아니면 일을 마친 후인 주로 밤 시간에 간신히 만날 수 있었답니다..
시간이 나면 함께 차를 타고 야외에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둘이 함께 보낸 별이 쏟아지던 그 황홀하던 밤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부끄♡)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 으음.. 최근에는 조금은 소홀해진 감이 있구나..하고 생각 될 때가 있어요..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은 워낙에 많이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서겠지요. 안보면 멀어진다는 그런 속담이 있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아직..^^;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 요즘 많이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만 마음은 한결 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가끔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주기를~♡
아, 이 문답에는 룰이 있다더군요. (하하하하)
당연히 이걸 기대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저의 애인은 [핸드폰]이 아닙니다.. [망원경]이지요..
이미 이 문답이 많이 돌아서 진짜 애인이라고 생각한 분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핸드폰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성향을 아시는 분은 결론을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 by | 2008/03/25 00:01 | Miscellaneous... | 트랙백 | 덧글(3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아.. 지금 애인은 집에 같이 있어서 말이죠..(므흣)
흑흑흑...전 나쁜 사람이에요..
알면서 하앍..이라니 그거야 말로 '계획대로..' 되었군요..힛
하나는 문답을 보지 않은 분이 낚이는 것, 문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낚이는 것, 그리고 핸드폰이 아니라는 것..^^;
이런 문답이 있는 줄도 몰랐던 사람..저 1 人
왠지 심각하게(?) 읽으셨을 hotcha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이 좋은 봄에 꼭 이렇게 염장을 질러야만 하셨나 살짝 맘상했는데,
아닌 걸 안 뒤엔 또 그것대로(속았다는 생각에) 좀 '쳇!-_-'
닭살 돋는 하트를 너무 남발해서 마음이 상하셨군요.. 하지만 실상은 저게 아니라는 것..흑흑..
속으셨다니 일단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도주)
전에 꼬깔루스에서 본 건데 왜 속았을까...
미자르 님이래 평소 꽤 진지해 보여서리 기런 게 아닌가 합네다.
(삼국지에서 장비가 속임수를 쓰면 적덜이 더 잘 속는다디요? 같은 원리!)
아무튼 읽으면서리 참 의아했디요.
미자르 님의 예리함과 냉철함을 보면 아직 충분히 (인간과) 사랑에 빠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말입네다.
(윽! 악담이라면 취소입네다. 크학학!)
"사랑은 예리한 칼날을 녹슬고 무디게 한다."
지금 즉흥적으로 생각한 명언(?)입네다.
사실 역사적으로도 참 많은 인물덜이 기랬디요.
하지만 大事를 떠나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것이고요.
다시 하나 즉흥적으로 덧붙여!
"그러나 예술은 더욱 예리하고 빛나게 만든다."
'제 성향을 아시는 분은 결론을 예상하셨을지도'라고 본문 말미에 써놓았지만 힌트로 작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므흣한(?) 상상력을 북돋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말씀대로 이미 꼬깔님 블로그에서 최소 한번은 보셨을텐데;;
음.. 삼국지에서 장비라;; 어째 평소에 머리 안쓰던 사람이 작은 속임수를 쓰면 잘 걸린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별로 의아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후훗
어차피 온라인에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의 일면이라는 것도 그리고 볼 수 있는 일면도 한계가 있는데요..^^ 그리고 저는 그런 한계를 은근히 즐기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의 명언은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그런데 저는 쪼끔 다르게 생각될 때가 있기도 합니다..^^;;
간만에 들리네요. 잘 지내시는지. :)
원래 남들보다 무언가에 뒷북을 칠 때는 그만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법이죠..^^;
이것도 사실 노리고(?) 만든 것이라고나 할까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