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5일
블로깅을 하는데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다.
홈페이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로그는 그에 준하는 인터넷 상의 개인 공간으로써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것은 '내 공간이니까 무조건 내 마음대로' 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블로그 자체는 개인공간이라고 해도 그것들이 연결된 블로고스피어 자체는 개인공간이 아닌 공공의 공간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폐를 끼치지않는 한도 내에서 재량을 가지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치 내 집에서 만든거니 내맘이다..라는 이야기인데, 자기 집에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거야 그럴수도 있지만 자기 집에서 만들어진 쓰레기라고 해도 그것을 공공장소에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
그럼에도 요즘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던 자신이 재미있으면 상관없다'라는 자세를 취하거나 '삐딱하게 보이는 것이 쿨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착각도 이만저만이 아닐 수가 없다.
소위 나름대로는 성인들이 이용한다는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에서 도저히 제대로 된 성인들의 행동양식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들이 자꾸 보이는 건 왜일까? 무엇인가를 할려고 할 때는 자기가 좋다가 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를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
비록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오래된 숙어이기는 하지만 이 말의 의미는 오늘날에도 충분히 유효하다.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홈페이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로그는 그에 준하는 인터넷 상의 개인 공간으로써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것은 '내 공간이니까 무조건 내 마음대로' 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블로그 자체는 개인공간이라고 해도 그것들이 연결된 블로고스피어 자체는 개인공간이 아닌 공공의 공간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폐를 끼치지않는 한도 내에서 재량을 가지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치 내 집에서 만든거니 내맘이다..라는 이야기인데, 자기 집에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거야 그럴수도 있지만 자기 집에서 만들어진 쓰레기라고 해도 그것을 공공장소에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
그럼에도 요즘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던 자신이 재미있으면 상관없다'라는 자세를 취하거나 '삐딱하게 보이는 것이 쿨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착각도 이만저만이 아닐 수가 없다.
소위 나름대로는 성인들이 이용한다는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에서 도저히 제대로 된 성인들의 행동양식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들이 자꾸 보이는 건 왜일까? 무엇인가를 할려고 할 때는 자기가 좋다가 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를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
비록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오래된 숙어이기는 하지만 이 말의 의미는 오늘날에도 충분히 유효하다.
늘...처음의 설레임을 간직하는 내가 되길...Mizar
# by | 2008/03/25 14:16 | Blog Life | 트랙백(1)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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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력적인 말과 글
이웃분의 블로그에서 '폭력적인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멀리하게 된 블로그들을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저분이 말씀하신 '폭력적인 글쓰기'가 가장 큰 이유였던듯 해요. 단순히 말투가 날카롭다던가 단어의 선택이 거칠다를 떠나서 폭력적인 말은 듣는 사람을 알게 모르게 상처입힙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아무리 노력을 해서 달콤한 말로 둘러싼다고 해도 그 이야기의 특성상 상처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만, 단순히......more
예전엔 저도 아무 생각없이 공개로 글을 썼습니다만
다른 이에게 보이기 위해 글을 쓰는가? 아니면 내 맘을 풀기 위해 글을 쓰는가?
라는 생각을 어느날 해보게 되었어요.
그 뒤로는 내 맘을 풀기 위해 쓰는 글은 한시적 공개 내지는 완전 비공개로 쓰곤 합니다.
그게 저에게도 이웃님들께도 좋은 거 같아서요 ^^;;
개인적으로는 욕설이나 특정인을 겨냥한 비방, 유언비어 같은 것들이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명목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닥 민폐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그 경우는 해당 블로거에게 혹시나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그런건 애초에 비공개로 꼬옥~ 닫아두지만요.
너무너무 욕하고 싶은데 어따 할 데도 없고 상황도 아닐때 그런짓을 해요오;; (부끄부끄;;)
요즘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개인공간이라면서 자기맘대로 하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반대로 남에게 보여진다는 논리로 남의 블로그를 심하게 참견하는 분들도 확실히 많아졌어요.
가급적이면 비공개 글의 숫자를 늘이실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셔도 될 분들이 찔리시다니 깜짝 놀랬습니다.
최소한 상대방이 이 글을 본다면 불쾌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 생각을 해준다면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경우도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낚시글..도.. 초큼 그렇기는 하지만.. 가끔 재미있는것들도 있으니까요..
음.. 취향차이인가;;
그때 정곡을 찌른 말이 이것.
"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면 그냥 혼자 일기장에 쓰라."
공개된 공간에 쓰는 만큼 절대적으로 상관이 있디요.
그래서 점점 블로깅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난감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즐겁게 해나가야 모두에게 좋은 것일텐데 말이지요..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 많은 것을 하게 나름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모든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만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적절하게 맺고 끊어야 할 시점도 있어야 겠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깅이 부담이 되면 결국 가장 피해를 보는건 자기 자신일테니까요..
막아뒀지요 :)
각각의 블로그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아마 '블로그를 열어두는 공간의
한정'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
공개해두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
사회에 대한 커다란 이슈나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저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놀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 (그래도 덧글 수는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하지만 벨리나 이오공감, 혹은 네이버 검색이나 RSS까지 허용해놓고 '여긴 개인 블로그니
껒여 ㅗ^,.^ㅗ'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lllorz 아니 그럼 전부 닫아두든가...(한숨)
우리는 각자 자신의 블로그를 유지하지만 블로고스피어라는 공간내에서 그 자신의 영역이 다른 사람들의 영역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랄까..일종의 지하철에서 긴의자에 함께 앉았을 때 지나치게 다리를 벌리거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곤란하다..라는 정도일까요?